유엔 평화유지활동을 위해 남수단에 파견되는 한빛부대 5진 환송식이 열렸습니다.
김요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인천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이번 환송식에는 파병 장병 290여 명과 군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한빛부대원의 중동호홉기증후군, 메르스 감염을 막기 위해 군 내부 행사로 간소하게 치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한빛부대 5진은 두 차례로 나뉘어 이달 말과 다음달 초 각각 전세기편으로 남수단에 출국해 내년 2월까지 임무 수행을 할 예정입니다.
한빛부대는 2013년 3월 유엔 남수단임무단의 일원으로 파견된 이후 내전으로 파괴된 남수단의 평화 정착과 재건을 위한 민·군작전을 벌여왔습니다.
김요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인천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이번 환송식에는 파병 장병 290여 명과 군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한빛부대원의 중동호홉기증후군, 메르스 감염을 막기 위해 군 내부 행사로 간소하게 치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한빛부대 5진은 두 차례로 나뉘어 이달 말과 다음달 초 각각 전세기편으로 남수단에 출국해 내년 2월까지 임무 수행을 할 예정입니다.
한빛부대는 2013년 3월 유엔 남수단임무단의 일원으로 파견된 이후 내전으로 파괴된 남수단의 평화 정착과 재건을 위한 민·군작전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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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수단 파견 한빛부대 5진 환송식…이달 말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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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8 14:16:10
유엔 평화유지활동을 위해 남수단에 파견되는 한빛부대 5진 환송식이 열렸습니다.
김요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인천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이번 환송식에는 파병 장병 290여 명과 군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한빛부대원의 중동호홉기증후군, 메르스 감염을 막기 위해 군 내부 행사로 간소하게 치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한빛부대 5진은 두 차례로 나뉘어 이달 말과 다음달 초 각각 전세기편으로 남수단에 출국해 내년 2월까지 임무 수행을 할 예정입니다.
한빛부대는 2013년 3월 유엔 남수단임무단의 일원으로 파견된 이후 내전으로 파괴된 남수단의 평화 정착과 재건을 위한 민·군작전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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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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