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국정 재앙 두고볼 것”…문재인 “굉장히 아쉬운 결과”
입력 2015.06.18 (15:00)
수정 2015.06.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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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하게 돼 국정에 얼마나 큰 방해와 재앙이 될지 두고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본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소통하지 않는 현정권의 상징처럼 보이는 후보자가 총리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박근혜 3기 정부가 메르스 질병을 막지 못하는 정권, 담마진 같은 질병으로 국민의 권리와 의무를 문란하게 하는 정권이 될까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표도 새정치연합으로서는 인준안 통과가 굉장히 아쉬운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표는 인사청문 제도 개선을 위한 소위를 만들기로 합의했으니, 청문회 부실 자료 제출의 한계가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본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소통하지 않는 현정권의 상징처럼 보이는 후보자가 총리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박근혜 3기 정부가 메르스 질병을 막지 못하는 정권, 담마진 같은 질병으로 국민의 권리와 의무를 문란하게 하는 정권이 될까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표도 새정치연합으로서는 인준안 통과가 굉장히 아쉬운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표는 인사청문 제도 개선을 위한 소위를 만들기로 합의했으니, 청문회 부실 자료 제출의 한계가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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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걸 “국정 재앙 두고볼 것”…문재인 “굉장히 아쉬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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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8 15:00:54
- 수정2015-06-18 15:01:05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하게 돼 국정에 얼마나 큰 방해와 재앙이 될지 두고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본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소통하지 않는 현정권의 상징처럼 보이는 후보자가 총리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박근혜 3기 정부가 메르스 질병을 막지 못하는 정권, 담마진 같은 질병으로 국민의 권리와 의무를 문란하게 하는 정권이 될까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표도 새정치연합으로서는 인준안 통과가 굉장히 아쉬운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표는 인사청문 제도 개선을 위한 소위를 만들기로 합의했으니, 청문회 부실 자료 제출의 한계가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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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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