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프로농구 전 모 감독의 승부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해당 감독이 재직했던 구단의 주전 선수 한 명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또, 상대팀 감독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시즌 전 모 감독과 같은 구단에 속해 있다 최근 다른 구단으로 트레이드된 선수 한 명을 오늘 오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감독 전 씨가 일부러 주전 선수를 빼고 후보 선수를 기용해 승부를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당 선수를 상대로 조사를 벌였습니다.
앞서 경찰은 전 씨가 재직했던 구단 소속 선수 2명을 소환해 조사한 바 있습니다.
또, 상대팀 감독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시즌 전 모 감독과 같은 구단에 속해 있다 최근 다른 구단으로 트레이드된 선수 한 명을 오늘 오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감독 전 씨가 일부러 주전 선수를 빼고 후보 선수를 기용해 승부를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당 선수를 상대로 조사를 벌였습니다.
앞서 경찰은 전 씨가 재직했던 구단 소속 선수 2명을 소환해 조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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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승부 조작 의혹’ 감독 전 소속팀 선수 참고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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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8 15:06:48
현역 프로농구 전 모 감독의 승부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해당 감독이 재직했던 구단의 주전 선수 한 명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또, 상대팀 감독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시즌 전 모 감독과 같은 구단에 속해 있다 최근 다른 구단으로 트레이드된 선수 한 명을 오늘 오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감독 전 씨가 일부러 주전 선수를 빼고 후보 선수를 기용해 승부를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당 선수를 상대로 조사를 벌였습니다.
앞서 경찰은 전 씨가 재직했던 구단 소속 선수 2명을 소환해 조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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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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