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검장 출신인 박영수 변호사를 습격한 사건과 관련해 대한변호사협회가 가해자를 엄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오늘 오후, 성명을 내고 흉기로 변호인의 생명을 위협한 것은 중대 범죄로 개인적인 보복행동은 사법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박 전 고검장이 변호를 맡은 사건의 소송 상대방이었던 64살 이 모 씨는 소송에서 패소하자 불만을 품고 박 전 고검장을 흉기로 습격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오늘 오후, 성명을 내고 흉기로 변호인의 생명을 위협한 것은 중대 범죄로 개인적인 보복행동은 사법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박 전 고검장이 변호를 맡은 사건의 소송 상대방이었던 64살 이 모 씨는 소송에서 패소하자 불만을 품고 박 전 고검장을 흉기로 습격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변협, 박영수 전 고검장 흉기 습격 가해자 엄벌 촉구
-
- 입력 2015-06-18 15:20:10
고검장 출신인 박영수 변호사를 습격한 사건과 관련해 대한변호사협회가 가해자를 엄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오늘 오후, 성명을 내고 흉기로 변호인의 생명을 위협한 것은 중대 범죄로 개인적인 보복행동은 사법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박 전 고검장이 변호를 맡은 사건의 소송 상대방이었던 64살 이 모 씨는 소송에서 패소하자 불만을 품고 박 전 고검장을 흉기로 습격했습니다.
-
-
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정연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