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정책과 노선을 상당히 오른쪽으로 수정해야 하고 진보만이 옳다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명예교수는 새정치연합 초·재선 의원들이 초청한 강연회에서 당 혁신위원회가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방향성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명예교수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는 이미 실패했다고 주장하고, 야당이 대안 세력이 되려면 2012년 대선에서 이루지 못한 국민대통합을 위해 쇄신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명예교수는 또 중도층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면서, 야당이 복지에 편중하면서 쓸 데 없이 무상복지 시비를 일으켜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명예교수는 인적 쇄신 문제는 가장 마지막에 논의해야 한다면서, 20대 총선이 한참 남은 현 시점에서 가능한지 회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명예교수는 새정치연합 초·재선 의원들이 초청한 강연회에서 당 혁신위원회가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방향성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명예교수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는 이미 실패했다고 주장하고, 야당이 대안 세력이 되려면 2012년 대선에서 이루지 못한 국민대통합을 위해 쇄신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명예교수는 또 중도층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면서, 야당이 복지에 편중하면서 쓸 데 없이 무상복지 시비를 일으켜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명예교수는 인적 쇄신 문제는 가장 마지막에 논의해야 한다면서, 20대 총선이 한참 남은 현 시점에서 가능한지 회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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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돈 “야, ‘진보만이 옳다’ 버리고 오른쪽으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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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8 15:20:10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정책과 노선을 상당히 오른쪽으로 수정해야 하고 진보만이 옳다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명예교수는 새정치연합 초·재선 의원들이 초청한 강연회에서 당 혁신위원회가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방향성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명예교수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는 이미 실패했다고 주장하고, 야당이 대안 세력이 되려면 2012년 대선에서 이루지 못한 국민대통합을 위해 쇄신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명예교수는 또 중도층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면서, 야당이 복지에 편중하면서 쓸 데 없이 무상복지 시비를 일으켜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명예교수는 인적 쇄신 문제는 가장 마지막에 논의해야 한다면서, 20대 총선이 한참 남은 현 시점에서 가능한지 회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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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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