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동네병원 약국과도 메르스 협력체제 구축”
입력 2015.06.18 (15:35)
수정 2015.06.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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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메르스의 지역 감염을 막기 위해서 동네 병원과 약국과도 대응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 지사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기침 환자가 찾아가는 동네병원이나 약국의 대처 시스템이 미흡한게 사실이라며, 동네병원과 약국이 참여하는 모니터링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는 병의원과 약국들과 협의해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오는 21일 발표할 계획입니다.
남 지사는 또 긴박한 요청이 있으면 다른 지역의 메르스 환자를 경기도에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 지사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기침 환자가 찾아가는 동네병원이나 약국의 대처 시스템이 미흡한게 사실이라며, 동네병원과 약국이 참여하는 모니터링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는 병의원과 약국들과 협의해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오는 21일 발표할 계획입니다.
남 지사는 또 긴박한 요청이 있으면 다른 지역의 메르스 환자를 경기도에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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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경필 “동네병원 약국과도 메르스 협력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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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8 15:35:11
- 수정2015-06-18 15:37:30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메르스의 지역 감염을 막기 위해서 동네 병원과 약국과도 대응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 지사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기침 환자가 찾아가는 동네병원이나 약국의 대처 시스템이 미흡한게 사실이라며, 동네병원과 약국이 참여하는 모니터링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는 병의원과 약국들과 협의해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오는 21일 발표할 계획입니다.
남 지사는 또 긴박한 요청이 있으면 다른 지역의 메르스 환자를 경기도에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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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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