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신고 후 경찰관 위협 혐의 40대 영장

입력 2015.06.18 (16: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허위 신고한 뒤 출동한 경찰관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42살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는 어젯밤 8시쯤 원주시 단계동의 한 주택가에서 술에 취해 사람을 죽이겠다며 경찰에 허위 신고한 뒤 출동한 45살 최 모 경위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11월에도 같은 혐의로 구속돼 복역하고 출소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또 다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허위 신고 후 경찰관 위협 혐의 40대 영장
    • 입력 2015-06-18 16:10:58
    사회
강원 원주경찰서는 허위 신고한 뒤 출동한 경찰관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42살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는 어젯밤 8시쯤 원주시 단계동의 한 주택가에서 술에 취해 사람을 죽이겠다며 경찰에 허위 신고한 뒤 출동한 45살 최 모 경위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11월에도 같은 혐의로 구속돼 복역하고 출소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또 다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