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40분쯤 전남 신안군 홍도 선착장 앞 해상에서 시멘트를 실은 2백 톤급 바지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72살 양 모 씨가 실종된 지 6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바지선을 예인한 선박의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72살 양 모 씨가 실종된 지 6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바지선을 예인한 선박의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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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 해상서 바지선 전복…70대 선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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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8 16:21:45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전남 신안군 홍도 선착장 앞 해상에서 시멘트를 실은 2백 톤급 바지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72살 양 모 씨가 실종된 지 6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바지선을 예인한 선박의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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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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