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휴업 학교 126곳…학령기 격리자 395명
입력 2015.06.18 (16:31)
수정 2015.06.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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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로 휴업하는 유치원과 학교 수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후 3시를 기준으로 휴업 중인 유치원과 학교는 전국적으로 126곳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보다 백 곳 넘게 줄어든 수치입니다.
교육부는 또 만 3살에서 17살 사이 학령기 격리자는 보건복지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3백 9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직원 격리자는 시도교육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백 30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후 3시를 기준으로 휴업 중인 유치원과 학교는 전국적으로 126곳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보다 백 곳 넘게 줄어든 수치입니다.
교육부는 또 만 3살에서 17살 사이 학령기 격리자는 보건복지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3백 9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직원 격리자는 시도교육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백 30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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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휴업 학교 126곳…학령기 격리자 3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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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8 16:31:53
- 수정2015-06-18 16:37:37
'메르스 여파'로 휴업하는 유치원과 학교 수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후 3시를 기준으로 휴업 중인 유치원과 학교는 전국적으로 126곳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보다 백 곳 넘게 줄어든 수치입니다.
교육부는 또 만 3살에서 17살 사이 학령기 격리자는 보건복지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3백 9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직원 격리자는 시도교육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백 30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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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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