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논란 신경숙 옹호 출판사 창비에 비난 쇄도
입력 2015.06.18 (16:42)
수정 2015.06.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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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신경숙 씨의 표절 논란과 관련해 신 씨를 옹호한 출판사 창비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표절 의혹이 제기된 소설이 포함된 소설집을 출간한 창비가 어제 표절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후 창비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독자들의 비난 글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서도 대형 상업 출판사인 창비가 표절이라는 문제의 본질을 저버린 채 신 씨를 보호하는 데만 급급하다는 문학계 인사들과 독자들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창비는 오늘 오전부터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후속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
표절 의혹이 제기된 소설이 포함된 소설집을 출간한 창비가 어제 표절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후 창비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독자들의 비난 글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서도 대형 상업 출판사인 창비가 표절이라는 문제의 본질을 저버린 채 신 씨를 보호하는 데만 급급하다는 문학계 인사들과 독자들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창비는 오늘 오전부터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후속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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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절 논란 신경숙 옹호 출판사 창비에 비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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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8 16:42:03
- 수정2015-06-18 21:53:15
소설가 신경숙 씨의 표절 논란과 관련해 신 씨를 옹호한 출판사 창비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표절 의혹이 제기된 소설이 포함된 소설집을 출간한 창비가 어제 표절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후 창비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독자들의 비난 글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서도 대형 상업 출판사인 창비가 표절이라는 문제의 본질을 저버린 채 신 씨를 보호하는 데만 급급하다는 문학계 인사들과 독자들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창비는 오늘 오전부터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후속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
표절 의혹이 제기된 소설이 포함된 소설집을 출간한 창비가 어제 표절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후 창비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독자들의 비난 글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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