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사무총장 “메르스 밀실공간 전염, 대중위험 낮다”
입력 2015.06.18 (16:53)
수정 2015.06.18 (16: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간호사대회 참석을 위해 방한한 마가렛 챈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메르스는 밀실공간에서 전염되며 대중 위험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챈 사무총장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에서 메르스 전파가 병원과 같은 밀실 환경에서 이뤄지는 한 일반 국민에 대한 위험은 낮다고 말했습니다.
또 메르스가 지역 사회로 전파하더라도 지속적인 추가 전파로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부 차원에서 신속한 대응이 요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챈 사무총장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에서 메르스 전파가 병원과 같은 밀실 환경에서 이뤄지는 한 일반 국민에 대한 위험은 낮다고 말했습니다.
또 메르스가 지역 사회로 전파하더라도 지속적인 추가 전파로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부 차원에서 신속한 대응이 요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WHO 사무총장 “메르스 밀실공간 전염, 대중위험 낮다”
-
- 입력 2015-06-18 16:53:59
- 수정2015-06-18 16:56:05
세계간호사대회 참석을 위해 방한한 마가렛 챈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메르스는 밀실공간에서 전염되며 대중 위험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챈 사무총장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에서 메르스 전파가 병원과 같은 밀실 환경에서 이뤄지는 한 일반 국민에 대한 위험은 낮다고 말했습니다.
또 메르스가 지역 사회로 전파하더라도 지속적인 추가 전파로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부 차원에서 신속한 대응이 요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
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김세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메르스 바이러스 확산 종식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