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취객 주머니 ‘슬쩍’…맞벌이 여성 “생활고 때문”

입력 2015.06.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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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지하철 승강장에서 잠이 든 한 남성의 소지품이 분실됐습니다.

경찰이 CCTV를 분석한 결과,한 중년 여성이 주머니에서 돈 되는 것은 다 가져간 것이었는데요.

이 여성은 생활비를 벌고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당시 범행 현장,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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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취객 주머니 ‘슬쩍’…맞벌이 여성 “생활고 때문”
    • 입력 2015-06-18 17:30:01
    Go! 현장
술에 취해 지하철 승강장에서 잠이 든 한 남성의 소지품이 분실됐습니다. 경찰이 CCTV를 분석한 결과,한 중년 여성이 주머니에서 돈 되는 것은 다 가져간 것이었는데요. 이 여성은 생활비를 벌고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당시 범행 현장,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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