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종업원을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은 40대가 경찰과 택시기사의 공조로 붙잡혔습니다.
전남 영광경찰서는 지난 16일 새벽 2시 20분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편의점에 침입해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3만6천 원을 빼앗은 혐의로 4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CCTV 화면을 분석해 김 씨의 얼굴 사진을 찍어 운행 중이던 택시 기사들에게 알렸고, 김 씨를 태우고 광주로 가던 택시 기사가 연락해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영광경찰서는 지난 16일 새벽 2시 20분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편의점에 침입해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3만6천 원을 빼앗은 혐의로 4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CCTV 화면을 분석해 김 씨의 얼굴 사진을 찍어 운행 중이던 택시 기사들에게 알렸고, 김 씨를 태우고 광주로 가던 택시 기사가 연락해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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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택시 기사 공조로 편의점 강도 용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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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8 17:43:08
편의점 종업원을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은 40대가 경찰과 택시기사의 공조로 붙잡혔습니다.
전남 영광경찰서는 지난 16일 새벽 2시 20분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편의점에 침입해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3만6천 원을 빼앗은 혐의로 4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CCTV 화면을 분석해 김 씨의 얼굴 사진을 찍어 운행 중이던 택시 기사들에게 알렸고, 김 씨를 태우고 광주로 가던 택시 기사가 연락해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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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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