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허벅지’ 삼성 박석민, 1군 엔트리 제외

입력 2015.06.18 (18:06) 수정 2015.06.1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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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주전 3루수 박석민(30)이 18일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박석민은 최근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고, 17일 대구 두산 베어스와 경기 중 통증이 심해져 8회초 수비 때 김재현과 교체됐다.

18일 대구에서 검사를 받았고 "큰 이상은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

그러나 류중일 삼성 감독은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트레이닝 파트의 의견을 받아들여 이날 박석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박석민은 19일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18일 대구 두산전에서는 백상원이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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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 허벅지’ 삼성 박석민, 1군 엔트리 제외
    • 입력 2015-06-18 18:06:28
    • 수정2015-06-18 18:59:17
    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주전 3루수 박석민(30)이 18일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박석민은 최근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고, 17일 대구 두산 베어스와 경기 중 통증이 심해져 8회초 수비 때 김재현과 교체됐다.

18일 대구에서 검사를 받았고 "큰 이상은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

그러나 류중일 삼성 감독은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트레이닝 파트의 의견을 받아들여 이날 박석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박석민은 19일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18일 대구 두산전에서는 백상원이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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