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손아섭, 또 손목 통증…복귀 미뤄질 듯
입력 2015.06.18 (18:09)
수정 2015.06.1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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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손아섭(27)의 1군 복귀가 예정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이종운 롯데 감독은 1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의 방문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오늘 손아섭이 2군 경기에서 첫 타석 도중 손목 통증이 재발했다"며 "예정했던 주말 합류는 힘들어졌다"고 전했다.
지난달 26일 문학 SK 와이번스전에서 스윙 도중 손목을 다친 손아섭은 지난 9일 자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손아섭은 이후 상태가 호전돼 전날 2군 첫 경기에서 2타수 2안타 1사구 1득점 1도루를 기록하며 복귀 과정을 순조롭게 밟는 듯 보였다.
그러나 손목 통증이 재발하면서 예정됐던 이번 주말 두산 베어스전 합류는 어렵게 됐다.
이종운 롯데 감독은 1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의 방문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오늘 손아섭이 2군 경기에서 첫 타석 도중 손목 통증이 재발했다"며 "예정했던 주말 합류는 힘들어졌다"고 전했다.
지난달 26일 문학 SK 와이번스전에서 스윙 도중 손목을 다친 손아섭은 지난 9일 자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손아섭은 이후 상태가 호전돼 전날 2군 첫 경기에서 2타수 2안타 1사구 1득점 1도루를 기록하며 복귀 과정을 순조롭게 밟는 듯 보였다.
그러나 손목 통증이 재발하면서 예정됐던 이번 주말 두산 베어스전 합류는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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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손아섭, 또 손목 통증…복귀 미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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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8 18:09:15
- 수정2015-06-18 18:59:17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손아섭(27)의 1군 복귀가 예정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이종운 롯데 감독은 1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의 방문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오늘 손아섭이 2군 경기에서 첫 타석 도중 손목 통증이 재발했다"며 "예정했던 주말 합류는 힘들어졌다"고 전했다.
지난달 26일 문학 SK 와이번스전에서 스윙 도중 손목을 다친 손아섭은 지난 9일 자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손아섭은 이후 상태가 호전돼 전날 2군 첫 경기에서 2타수 2안타 1사구 1득점 1도루를 기록하며 복귀 과정을 순조롭게 밟는 듯 보였다.
그러나 손목 통증이 재발하면서 예정됐던 이번 주말 두산 베어스전 합류는 어렵게 됐다.
이종운 롯데 감독은 1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의 방문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오늘 손아섭이 2군 경기에서 첫 타석 도중 손목 통증이 재발했다"며 "예정했던 주말 합류는 힘들어졌다"고 전했다.
지난달 26일 문학 SK 와이번스전에서 스윙 도중 손목을 다친 손아섭은 지난 9일 자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손아섭은 이후 상태가 호전돼 전날 2군 첫 경기에서 2타수 2안타 1사구 1득점 1도루를 기록하며 복귀 과정을 순조롭게 밟는 듯 보였다.
그러나 손목 통증이 재발하면서 예정됐던 이번 주말 두산 베어스전 합류는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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