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한국산 K-2C 소총이 IS 손에?

입력 2015.06.18 (18:13) 수정 2015.06.18 (19: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이어서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IS 대원이 한국에서 제작된 K-2C 소총을 발사하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한국산 소총이 어떻게 IS의 손에 들어갔을까요?

<리포트>

K-2C 소총으로 사격 훈련을 하는 IS 대원.

IS가 전투 장면을 홍보하기 위해 인터넷에 공개한 사진입니다.

K-2C 소총은 국군의 주력 개인화기인 K-2를 개량한 것으로 국방부는 “이라크 정부군에 수출한 것을 IS가 탈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한국산 K-2C 소총이 IS 손에?
    • 입력 2015-06-18 18:55:40
    • 수정2015-06-18 19:19:36
    글로벌24
<앵커 멘트>

이어서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IS 대원이 한국에서 제작된 K-2C 소총을 발사하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한국산 소총이 어떻게 IS의 손에 들어갔을까요?

<리포트>

K-2C 소총으로 사격 훈련을 하는 IS 대원.

IS가 전투 장면을 홍보하기 위해 인터넷에 공개한 사진입니다.

K-2C 소총은 국군의 주력 개인화기인 K-2를 개량한 것으로 국방부는 “이라크 정부군에 수출한 것을 IS가 탈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