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입원 60대 남성 메르스 확진

입력 2015.06.18 (19:09) 수정 2015.06.1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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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지난달 27일부터 폐암과 고혈압으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60대 남성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환자의 부인은 충북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중이며 1, 2차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자녀 2명은 자택에 격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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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서울병원 입원 60대 남성 메르스 확진
    • 입력 2015-06-18 19:09:09
    • 수정2015-06-18 19:09:26
    사회
충청북도는 지난달 27일부터 폐암과 고혈압으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60대 남성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환자의 부인은 충북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중이며 1, 2차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자녀 2명은 자택에 격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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