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100년 만의 가뭄’…중국 “요청 오면 지원”
입력 2015.06.18 (19:12)
수정 2015.06.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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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북한에 대해 중국이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한에서 발생한 특대형 재난에 위로를 표시하고, 관련 보도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 정부와 인민이 가뭄과이 전쟁에서 조속히 승리하기를 희망한다면서, 중국은 북한의 요청에 따라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최근 북한이 100년 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전국 농촌에서 모내기를 한 논의 30% 가량이 피해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본격적인 파종시기인 지난 1월부터 5월 사이 북한의 평균 강수량은 135.4㎜로 평년 182.6㎜의 74.2%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한에서 발생한 특대형 재난에 위로를 표시하고, 관련 보도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 정부와 인민이 가뭄과이 전쟁에서 조속히 승리하기를 희망한다면서, 중국은 북한의 요청에 따라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최근 북한이 100년 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전국 농촌에서 모내기를 한 논의 30% 가량이 피해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본격적인 파종시기인 지난 1월부터 5월 사이 북한의 평균 강수량은 135.4㎜로 평년 182.6㎜의 74.2%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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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100년 만의 가뭄’…중국 “요청 오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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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8 19:12:58
- 수정2015-06-18 21:53:01
100년 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북한에 대해 중국이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한에서 발생한 특대형 재난에 위로를 표시하고, 관련 보도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 정부와 인민이 가뭄과이 전쟁에서 조속히 승리하기를 희망한다면서, 중국은 북한의 요청에 따라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최근 북한이 100년 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전국 농촌에서 모내기를 한 논의 30% 가량이 피해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본격적인 파종시기인 지난 1월부터 5월 사이 북한의 평균 강수량은 135.4㎜로 평년 182.6㎜의 74.2%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한에서 발생한 특대형 재난에 위로를 표시하고, 관련 보도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 정부와 인민이 가뭄과이 전쟁에서 조속히 승리하기를 희망한다면서, 중국은 북한의 요청에 따라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최근 북한이 100년 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전국 농촌에서 모내기를 한 논의 30% 가량이 피해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본격적인 파종시기인 지난 1월부터 5월 사이 북한의 평균 강수량은 135.4㎜로 평년 182.6㎜의 74.2%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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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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