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7·마포고)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페르가나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단식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 랭킹 304위 이덕희는 18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데니스 몰차노프(268위·우크라이나)에게 기권패 했다.
1세트를 6-3으로 따낸 이덕희는 2세트에서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5-7로 패해 승부를 마무리 짓지 못했고 마지막 3세트에서는 게임스코어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기권했다.
세계 랭킹 304위 이덕희는 18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데니스 몰차노프(268위·우크라이나)에게 기권패 했다.
1세트를 6-3으로 따낸 이덕희는 2세트에서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5-7로 패해 승부를 마무리 짓지 못했고 마지막 3세트에서는 게임스코어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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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희, 우즈베크 챌린저 단식 8강행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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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8 19:18:35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7·마포고)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페르가나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단식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 랭킹 304위 이덕희는 18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데니스 몰차노프(268위·우크라이나)에게 기권패 했다.
1세트를 6-3으로 따낸 이덕희는 2세트에서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5-7로 패해 승부를 마무리 짓지 못했고 마지막 3세트에서는 게임스코어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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