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초등생 최종 ‘음성’ 판정…6일 만에 집으로
입력 2015.06.18 (19:54)
수정 2015.06.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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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미만 아동의 메르스 감염 국내 첫 사례로 의심돼 6차례 검사를 받았던 7살 초등학생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가족 곁으로 돌아갔습니다.
경기도 성남시는 지난 12일부터 병원에 격리됐던 7살 초등학생이 오늘 집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초등학생은 앞서 다섯 차례 검사에서 엇갈린 판정을 받았지만, 어제 6차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달 아버지와 함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할아버지 병문안을 다녀왔고 이후 학생의 아버지는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성남시는 지난 12일부터 병원에 격리됐던 7살 초등학생이 오늘 집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초등학생은 앞서 다섯 차례 검사에서 엇갈린 판정을 받았지만, 어제 6차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달 아버지와 함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할아버지 병문안을 다녀왔고 이후 학생의 아버지는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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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초등생 최종 ‘음성’ 판정…6일 만에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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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8 19:54:55
- 수정2015-06-18 21:43:00
10살 미만 아동의 메르스 감염 국내 첫 사례로 의심돼 6차례 검사를 받았던 7살 초등학생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가족 곁으로 돌아갔습니다.
경기도 성남시는 지난 12일부터 병원에 격리됐던 7살 초등학생이 오늘 집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초등학생은 앞서 다섯 차례 검사에서 엇갈린 판정을 받았지만, 어제 6차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달 아버지와 함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할아버지 병문안을 다녀왔고 이후 학생의 아버지는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성남시는 지난 12일부터 병원에 격리됐던 7살 초등학생이 오늘 집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초등학생은 앞서 다섯 차례 검사에서 엇갈린 판정을 받았지만, 어제 6차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달 아버지와 함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할아버지 병문안을 다녀왔고 이후 학생의 아버지는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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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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