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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가동’ 두산, 삼성 잡고 하루만 선두 탈환
입력 2015.06.18 (21:41) 수정 2015.06.18 (22:51) 연합뉴스
두산 베어스가 적극적인 투수 교체를 펼치며 삼성을 제압하고 하루 만에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두산은 1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불펜진을 조기 가동하며 삼성을 6-3으로 눌렀다.

전날 삼성 최형우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아 패했던 두산은 이날 승리로 삼성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두산은 삼성과 원정 3연전을 2승 1패로 마쳤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선발 김수완이 흔들리자 3회 무사 1루에서 윤명준을 투입하는 강수를 뒀다.

윤명준은 3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8회 1사 후에는 좌완 이현승을 마운드에 올렸고, 전날 끝내기 홈런을 맞은 노경은을 투입하지 않고 이현승에게 마지막 아웃 카운트까지 맡겼다.

이현승은 2011년 9월 3일 문학 SK 와이번스전 이후 1천384일 만에 세이브를 올렸다.

SK는 생애 두 번째 연타석 아치를 그리며 홀로 5타점을 올린 이재원의 활약으로 대전 원정에서 한화 이글스를 이틀 연속 제압했다.

수원에서는 NC 다이노스가 16안타를 몰아치며 케이티 위즈에 9-4로 승리했다.

NC 베테랑 타자 이호준은 1회초 무사 2루에서 좌중월 투런 아치를 그려 개인통산 300홈런을 채웠다.

넥센 히어로즈는 목동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박병호의 홈런포 2방을 앞세워 6-0 완승을 거뒀다.

LG 트윈스가 새로 영입한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는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서 마수걸이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LG는 KIA에 5-3으로 승리했다.

◇ 대구(두산 6-3 삼성) = 선취점은 삼성이 뽑았다.

삼성 구자욱은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수완을 공략해 중월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삼성은 2회말 1사 2, 3루에서 이지영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냈다.

그러나 두산도 오래 끌려가지는 않았다.

3회초 김재호·민병헌·정수빈이 3타자 연속 2루타를 쳐내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김태형 감독은 적극적인 투수 교체로 승리 의지를 드러냈다.

선발 김수완이 3회말 선두타자 구자욱에게 볼넷을 허용하자 지체없이 투수 교체를 단행했고, 마운드에 오른 윤명준이 불을 껐다.

두산은 4회초 2사 후 양의지의 좌전 안타로 기회를 잡고, 오재일의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후속타자 김재호는 좌익수 쪽 2루타로 팀에 추가점을 선사했다.

두산은 4-2로 앞선 7회초 1사 2, 3루에서 터진 김현수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달아났다.

박석민이 허벅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지고 채태인마저 경기 중 왼 무릎 통증으로 벤치로 돌아간 삼성은 승부를 뒤집을 힘이 없었다.

◇ 대전(SK 7-2 한화) = 이재원이 생애 두 번째 연타석 아치를 그리며 위기에 빠진 SK를 구했다.

이재원은 0-1로 뒤진 4회초 2사 1루, 한화 오른손 선발 송창식의 시속 140㎞짜리 직구를 밀어쳐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역전 투런포를 소아 올렸다.

5월 5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44일 만에 터진 시즌 4호 홈런이다.

이재원의 배트는 또 한 번 폭발했다. 2-2로 맞선 6회말 2사 1, 3루에서 이재원은 송창식의 시속 124㎞ 포크볼을 걷어올렸고 타구는 왼쪽 담을 넘어갔다.

올 시즌 4월 3일 목동 넥센 히어로즈전에 이은 생애 두 번째 연타석 홈런이다.

이날 SK가 올린 점수 5점은 모두 이재원의 배트에서 나왔다. SK는 이재원 덕에 5안타로 5점을 뽑았다.

반면 한화 거포들은 침묵했다.

한화는 1회말 이용규의 우익수 쪽 3루타와 강경학의 볼넷, 정근우의 좌전 안타로 선취점을 뽑고 무사 1, 2루 기회를 이어갔다.

그러나 김태균·최진행·김태완이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 추가점 획득에 실패했다.

2-5로 뒤진 7회 1사 만루 기회에서도 최진행이 3루 땅볼, 김태완이 포수 파울 플라이로 돌아서 한 점도 뽑지 못했다.

◇ 수원(NC 9-4 케이티) = NC가 최고참 타자 이호준과 투수 손민한의 활약으로 4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NC는 초반부터 거세게 케이티를 몰아쳤다.

1회초 박민우의 좌중간 2루타와 김성욱의 볼넷으로 얻은 무사 1, 2루 기회에서 나성범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모창민의 중월 2루타로 2점을 추가했다.

이어진 무사 2루, 이호준이 타석에 등장했다.

이호준은 케이티 선발 정성곤의 초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5월 30일 KIA 타이거즈와 경기 이후 19일 만에 터진 시즌 15호이자, 개인 통산 300호 아치다.

이호준은 39세 4개월 10일에 300홈런을 채워 박재홍(39세 26일)의 최고령 300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케이티 선발 정성곤은 이종욱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정성곤은 6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아웃 카운트를 단 한 개도 잡지 못했다.

NC 선발 손민한은 3회 빗맞은 안타가 나오고, 1루수가 실책을 범하는 불운한 상황에서도 실점을 4개(2자책점)로 억제했다.

5이닝을 6피안타 4실점(2자책)으로 막은 손민한은 시즌 7승(4패)째를 거두며 개인통산 1천700이닝(역대 19번째)도 채웠다.

◇ 목동(넥센 6-0 롯데)= 박병호가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앞에서 결승 홈런과 쐐기포를 터뜨렸다.

박병호는 1회말 2사 1루에서 롯데 선발 송승준의 초구 120㎞짜리 커브를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30m짜리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4년 연속 20홈런 기록(역대 14번째)을 달성했다.

롯데는 1∼4회 연속해서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내고도 점수를 얻지 못했다.

7회초에는 선두타자 손용석이 좌월 2루타로 포문을 열고 대타 박종윤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넥센 필승조 김대우가 박종윤의 머리를 맞는 공을 던져 자동퇴장 당해 상황은 점점 롯데에 유리한 쪽으로 흘렀다.

그러나 김문호가 중견수 뜬공, 문규현이 유격수 앞 병살타으로 물러나며 기회를 놓쳤다.

넥센은 7회초 1사 2루에서 대타 홍성갑이 우전 적시타를 날린 데 이어 박병호가 롯데의 네 번째 투수 홍성민을 상대로 2점 홈런을 날려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넥센 선발 앤디 밴헤켄은 6이닝 5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시즌 8승(3패)째를 챙겼다.

◇ 잠실(LG 5-3 KIA) = 잭 한나한이 기자회견으로 작별 인사를 고한 날, 대체 선수로 LG 유니폼을 입은 히메네스가 한국 무대 첫 홈런을 쳤다.

히메네스는 0-0으로 맞선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IA 선발 서재응의 포크볼을 받아쳐 중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한국 무대 2번째 경기, 7번째 타석에서 그린 아치다.

KIA는 7회초 2사 1, 2루에서 대타로 들어선 브렛 필이 우전 적시타를 쳐 동점을 만들었다.

LG가 7회말 화력을 집중했다.

LG는 1사 1, 2루에서 정성훈을 대타로 내세웠고, 정성훈은 우중간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쳤다.

2사 1, 3루에서는 오지환이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쳤다. 두 명의 주자가 홈을 밟았고, KIA의 홈 송구가 황목치승의 헬멧을 맞고 LG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는 행운까지 겹쳐 오지환마저 득점했다.

LG는 7회에만 4점을 뽑아 5-1로 앞서갔다.

KIA는 8회 1점을 얻고, 9회에도 1사 2루에서 터진 김주찬의 좌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냈지만 필이 유격수 앞 병살타에 그쳐 추격을 멈췄다.
  • ‘불펜 가동’ 두산, 삼성 잡고 하루만 선두 탈환
    • 입력 2015-06-18 21:41:55
    • 수정2015-06-18 22:51:29
    연합뉴스
두산 베어스가 적극적인 투수 교체를 펼치며 삼성을 제압하고 하루 만에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두산은 1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불펜진을 조기 가동하며 삼성을 6-3으로 눌렀다.

전날 삼성 최형우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아 패했던 두산은 이날 승리로 삼성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두산은 삼성과 원정 3연전을 2승 1패로 마쳤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선발 김수완이 흔들리자 3회 무사 1루에서 윤명준을 투입하는 강수를 뒀다.

윤명준은 3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8회 1사 후에는 좌완 이현승을 마운드에 올렸고, 전날 끝내기 홈런을 맞은 노경은을 투입하지 않고 이현승에게 마지막 아웃 카운트까지 맡겼다.

이현승은 2011년 9월 3일 문학 SK 와이번스전 이후 1천384일 만에 세이브를 올렸다.

SK는 생애 두 번째 연타석 아치를 그리며 홀로 5타점을 올린 이재원의 활약으로 대전 원정에서 한화 이글스를 이틀 연속 제압했다.

수원에서는 NC 다이노스가 16안타를 몰아치며 케이티 위즈에 9-4로 승리했다.

NC 베테랑 타자 이호준은 1회초 무사 2루에서 좌중월 투런 아치를 그려 개인통산 300홈런을 채웠다.

넥센 히어로즈는 목동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박병호의 홈런포 2방을 앞세워 6-0 완승을 거뒀다.

LG 트윈스가 새로 영입한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는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서 마수걸이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LG는 KIA에 5-3으로 승리했다.

◇ 대구(두산 6-3 삼성) = 선취점은 삼성이 뽑았다.

삼성 구자욱은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수완을 공략해 중월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삼성은 2회말 1사 2, 3루에서 이지영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냈다.

그러나 두산도 오래 끌려가지는 않았다.

3회초 김재호·민병헌·정수빈이 3타자 연속 2루타를 쳐내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김태형 감독은 적극적인 투수 교체로 승리 의지를 드러냈다.

선발 김수완이 3회말 선두타자 구자욱에게 볼넷을 허용하자 지체없이 투수 교체를 단행했고, 마운드에 오른 윤명준이 불을 껐다.

두산은 4회초 2사 후 양의지의 좌전 안타로 기회를 잡고, 오재일의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후속타자 김재호는 좌익수 쪽 2루타로 팀에 추가점을 선사했다.

두산은 4-2로 앞선 7회초 1사 2, 3루에서 터진 김현수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달아났다.

박석민이 허벅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지고 채태인마저 경기 중 왼 무릎 통증으로 벤치로 돌아간 삼성은 승부를 뒤집을 힘이 없었다.

◇ 대전(SK 7-2 한화) = 이재원이 생애 두 번째 연타석 아치를 그리며 위기에 빠진 SK를 구했다.

이재원은 0-1로 뒤진 4회초 2사 1루, 한화 오른손 선발 송창식의 시속 140㎞짜리 직구를 밀어쳐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역전 투런포를 소아 올렸다.

5월 5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44일 만에 터진 시즌 4호 홈런이다.

이재원의 배트는 또 한 번 폭발했다. 2-2로 맞선 6회말 2사 1, 3루에서 이재원은 송창식의 시속 124㎞ 포크볼을 걷어올렸고 타구는 왼쪽 담을 넘어갔다.

올 시즌 4월 3일 목동 넥센 히어로즈전에 이은 생애 두 번째 연타석 홈런이다.

이날 SK가 올린 점수 5점은 모두 이재원의 배트에서 나왔다. SK는 이재원 덕에 5안타로 5점을 뽑았다.

반면 한화 거포들은 침묵했다.

한화는 1회말 이용규의 우익수 쪽 3루타와 강경학의 볼넷, 정근우의 좌전 안타로 선취점을 뽑고 무사 1, 2루 기회를 이어갔다.

그러나 김태균·최진행·김태완이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 추가점 획득에 실패했다.

2-5로 뒤진 7회 1사 만루 기회에서도 최진행이 3루 땅볼, 김태완이 포수 파울 플라이로 돌아서 한 점도 뽑지 못했다.

◇ 수원(NC 9-4 케이티) = NC가 최고참 타자 이호준과 투수 손민한의 활약으로 4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NC는 초반부터 거세게 케이티를 몰아쳤다.

1회초 박민우의 좌중간 2루타와 김성욱의 볼넷으로 얻은 무사 1, 2루 기회에서 나성범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모창민의 중월 2루타로 2점을 추가했다.

이어진 무사 2루, 이호준이 타석에 등장했다.

이호준은 케이티 선발 정성곤의 초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5월 30일 KIA 타이거즈와 경기 이후 19일 만에 터진 시즌 15호이자, 개인 통산 300호 아치다.

이호준은 39세 4개월 10일에 300홈런을 채워 박재홍(39세 26일)의 최고령 300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케이티 선발 정성곤은 이종욱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정성곤은 6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아웃 카운트를 단 한 개도 잡지 못했다.

NC 선발 손민한은 3회 빗맞은 안타가 나오고, 1루수가 실책을 범하는 불운한 상황에서도 실점을 4개(2자책점)로 억제했다.

5이닝을 6피안타 4실점(2자책)으로 막은 손민한은 시즌 7승(4패)째를 거두며 개인통산 1천700이닝(역대 19번째)도 채웠다.

◇ 목동(넥센 6-0 롯데)= 박병호가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앞에서 결승 홈런과 쐐기포를 터뜨렸다.

박병호는 1회말 2사 1루에서 롯데 선발 송승준의 초구 120㎞짜리 커브를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30m짜리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4년 연속 20홈런 기록(역대 14번째)을 달성했다.

롯데는 1∼4회 연속해서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내고도 점수를 얻지 못했다.

7회초에는 선두타자 손용석이 좌월 2루타로 포문을 열고 대타 박종윤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넥센 필승조 김대우가 박종윤의 머리를 맞는 공을 던져 자동퇴장 당해 상황은 점점 롯데에 유리한 쪽으로 흘렀다.

그러나 김문호가 중견수 뜬공, 문규현이 유격수 앞 병살타으로 물러나며 기회를 놓쳤다.

넥센은 7회초 1사 2루에서 대타 홍성갑이 우전 적시타를 날린 데 이어 박병호가 롯데의 네 번째 투수 홍성민을 상대로 2점 홈런을 날려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넥센 선발 앤디 밴헤켄은 6이닝 5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시즌 8승(3패)째를 챙겼다.

◇ 잠실(LG 5-3 KIA) = 잭 한나한이 기자회견으로 작별 인사를 고한 날, 대체 선수로 LG 유니폼을 입은 히메네스가 한국 무대 첫 홈런을 쳤다.

히메네스는 0-0으로 맞선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IA 선발 서재응의 포크볼을 받아쳐 중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한국 무대 2번째 경기, 7번째 타석에서 그린 아치다.

KIA는 7회초 2사 1, 2루에서 대타로 들어선 브렛 필이 우전 적시타를 쳐 동점을 만들었다.

LG가 7회말 화력을 집중했다.

LG는 1사 1, 2루에서 정성훈을 대타로 내세웠고, 정성훈은 우중간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쳤다.

2사 1, 3루에서는 오지환이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쳤다. 두 명의 주자가 홈을 밟았고, KIA의 홈 송구가 황목치승의 헬멧을 맞고 LG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는 행운까지 겹쳐 오지환마저 득점했다.

LG는 7회에만 4점을 뽑아 5-1로 앞서갔다.

KIA는 8회 1점을 얻고, 9회에도 1사 2루에서 터진 김주찬의 좌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냈지만 필이 유격수 앞 병살타에 그쳐 추격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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