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제격’ 강정호, 첫 타석부터 4호포 쾅!

입력 2015.06.18 (21:54) 수정 2015.06.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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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시즌 4호 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7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정호가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존 댕스의 초구를 그대로 밀어쳐 두점짜리 홈런을 만들어냅니다.

시즌 4호 홈런으로, 사흘 연속 4번타자에 배치시킨 허들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습니다.

세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강정호의 활약속에 피츠버그는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류현진과 추신수가 나란히 선 LA 다저스 구장에서 한국 관광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가수 씨엘과 윤도현의 시구에 이어,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습니다.

전반 36분 문전혼전 상황에서 콜롬비아의 무리요가 브라질의 골문을 열어젖힙니다.

두드리고 두드렸지만 끝내 만회골을 터트리지 못한 브라질.

네이마르가 상대수비수를 향해 공을 차는 돌발행동으로 레드카드를 받아, 더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200km가 넘는 강서브를 앞세워 독일의 리지키가 27개의 한경기 최다 서브 에이스 기록을 세웠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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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번 제격’ 강정호, 첫 타석부터 4호포 쾅!
    • 입력 2015-06-18 21:54:58
    • 수정2015-06-18 23: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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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시즌 4호 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7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정호가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존 댕스의 초구를 그대로 밀어쳐 두점짜리 홈런을 만들어냅니다.

시즌 4호 홈런으로, 사흘 연속 4번타자에 배치시킨 허들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습니다.

세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강정호의 활약속에 피츠버그는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류현진과 추신수가 나란히 선 LA 다저스 구장에서 한국 관광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가수 씨엘과 윤도현의 시구에 이어,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습니다.

전반 36분 문전혼전 상황에서 콜롬비아의 무리요가 브라질의 골문을 열어젖힙니다.

두드리고 두드렸지만 끝내 만회골을 터트리지 못한 브라질.

네이마르가 상대수비수를 향해 공을 차는 돌발행동으로 레드카드를 받아, 더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200km가 넘는 강서브를 앞세워 독일의 리지키가 27개의 한경기 최다 서브 에이스 기록을 세웠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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