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06.19 (18:59) 수정 2015.06.1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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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부분 폐쇄…확진 166명·사망 24명

메르스 확진자가 혈액 투석 치료를 받은 강동 경희대병원이 부분 폐쇄되고, 투석실을 이용한 다른 환자 109명이 격리됐습니다. 메르스 환자와 사망자는 한 명씩 늘었습니다.

순창 ‘마을 격리’ 해제…제주는 관리 대상 늘어

주민 전체가 격리되고 출입까지 통제됐던 전북 순창군 마을이 2주 만에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메르스 환자가 확진 전에 여행을 다녀온 제주에서는 격리나 관찰 대상자가 16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전기료 주민들에게 떠넘긴 입주자 대표 유죄

전기 요금을 다른 주민들에게 떠넘긴 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부녀회장이 유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집에서 쓰고도 '공용 전기 요금'으로 처리한 금액이 천만 원이 넘었습니다.

내일 가뭄에 단비…돌풍·우박 주의

내일 전국에 곳에 따라 40mm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와 함께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가 하면,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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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6-19 18:59:01
    • 수정2015-06-19 19:37:11
    뉴스 7
강동경희대병원 부분 폐쇄…확진 166명·사망 24명

메르스 확진자가 혈액 투석 치료를 받은 강동 경희대병원이 부분 폐쇄되고, 투석실을 이용한 다른 환자 109명이 격리됐습니다. 메르스 환자와 사망자는 한 명씩 늘었습니다.

순창 ‘마을 격리’ 해제…제주는 관리 대상 늘어

주민 전체가 격리되고 출입까지 통제됐던 전북 순창군 마을이 2주 만에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메르스 환자가 확진 전에 여행을 다녀온 제주에서는 격리나 관찰 대상자가 16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전기료 주민들에게 떠넘긴 입주자 대표 유죄

전기 요금을 다른 주민들에게 떠넘긴 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부녀회장이 유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집에서 쓰고도 '공용 전기 요금'으로 처리한 금액이 천만 원이 넘었습니다.

내일 가뭄에 단비…돌풍·우박 주의

내일 전국에 곳에 따라 40mm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와 함께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가 하면,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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