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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예멘서 시아파 모스크 사흘만에 또 테러
입력 2015.06.21 (04:47) 국제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현지시간으로 20일 오후 시아파 이슬람 사원 옆에 주차된 차에서 촉탄이 폭발하는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이 폭탄 테러로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와 연계된 트위터 계정에는 테러 발생 직후 자신들이 예멘 시아파 반군 '후티'를 겨냥해 공격을 벌였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테러가 벌어진 사나 올드시티 지역의 카바트 알마흐디 모스크는 후티 조직원들이 주로 다니는 곳입니다.

예멘에서 뿌리내리기 시작한 IS는 후티를 비롯한 시아파를 '이교도'라고 칭하며 이들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하면서 종파 간 갈등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들은지난 3월에도 사나의 시아파 이슬람 사원에서 140여 명이 숨지는 대규모 자살폭탄 테러를 자행했습니다.
  • IS, 예멘서 시아파 모스크 사흘만에 또 테러
    • 입력 2015-06-21 04:47:53
    국제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현지시간으로 20일 오후 시아파 이슬람 사원 옆에 주차된 차에서 촉탄이 폭발하는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이 폭탄 테러로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와 연계된 트위터 계정에는 테러 발생 직후 자신들이 예멘 시아파 반군 '후티'를 겨냥해 공격을 벌였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테러가 벌어진 사나 올드시티 지역의 카바트 알마흐디 모스크는 후티 조직원들이 주로 다니는 곳입니다.

예멘에서 뿌리내리기 시작한 IS는 후티를 비롯한 시아파를 '이교도'라고 칭하며 이들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하면서 종파 간 갈등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들은지난 3월에도 사나의 시아파 이슬람 사원에서 140여 명이 숨지는 대규모 자살폭탄 테러를 자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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