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신용회복 신청자의 채무상환금이나, 온누리 상품권 선급금을 착복해 억대의 돈을 챙긴 혐의로 새마을금고 모 지점 과장 39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2007년 12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채무자들이 신용회복위원회에 낸 대출 상환액 3천 8백만 원을 채무 변제에 충당하지 않고 회계 장부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또 2011년 8월부터 2년여 동안 상인연합회로부터 온누리 상품권 선급금으로 받은 돈을 66차례에 걸쳐 불법 인출해 1억 9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2007년 12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채무자들이 신용회복위원회에 낸 대출 상환액 3천 8백만 원을 채무 변제에 충당하지 않고 회계 장부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또 2011년 8월부터 2년여 동안 상인연합회로부터 온누리 상품권 선급금으로 받은 돈을 66차례에 걸쳐 불법 인출해 1억 9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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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억 원대 횡령 새마을금고 과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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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1 10:03:37
서울 송파경찰서는 신용회복 신청자의 채무상환금이나, 온누리 상품권 선급금을 착복해 억대의 돈을 챙긴 혐의로 새마을금고 모 지점 과장 39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2007년 12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채무자들이 신용회복위원회에 낸 대출 상환액 3천 8백만 원을 채무 변제에 충당하지 않고 회계 장부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또 2011년 8월부터 2년여 동안 상인연합회로부터 온누리 상품권 선급금으로 받은 돈을 66차례에 걸쳐 불법 인출해 1억 9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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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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