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교육감 “일반고·특목고·자사고 동시 선발 추진”

입력 2015.06.21 (10:08) 수정 2015.06.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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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일반고와 특수목적고, 자율형사립고의 신입생을 동시에 선발하는 방식으로 고교 입시제도를 바꾸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우수한 학생이 특목고나 자사고에 간 뒤 여기서 떨어진 학생이 일반고에 가는 현상을 바꿔야 한다면서 오는 10월이나 11월쯤 개선 방안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정보연구원이 마련하고 있는 개선 방안에서는 특목고와 자사고, 일반고를 대학 입시처럼 가·나·다 군으로 나눠 군별로 1곳씩을 지원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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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희연 교육감 “일반고·특목고·자사고 동시 선발 추진”
    • 입력 2015-06-21 10:08:59
    • 수정2015-06-21 15:27:11
    사회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일반고와 특수목적고, 자율형사립고의 신입생을 동시에 선발하는 방식으로 고교 입시제도를 바꾸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우수한 학생이 특목고나 자사고에 간 뒤 여기서 떨어진 학생이 일반고에 가는 현상을 바꿔야 한다면서 오는 10월이나 11월쯤 개선 방안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정보연구원이 마련하고 있는 개선 방안에서는 특목고와 자사고, 일반고를 대학 입시처럼 가·나·다 군으로 나눠 군별로 1곳씩을 지원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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