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교회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웹문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17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흑인교회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난 뒤, 이 사건의 용의자 딜런 로프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웹문서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문서에는 과거 흑인 청년에게 총격을 가한 적이 있는 사람을 두둔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등, 흑인들을 혐오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이 문서가 실제로 용의자가 작성한 문서라면 증오범죄 혐의의 중요한 증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흑인 교회 총격사건으로, 해당 교회에서 저녁 성경 공부를 하던 신자 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지난 17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흑인교회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난 뒤, 이 사건의 용의자 딜런 로프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웹문서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문서에는 과거 흑인 청년에게 총격을 가한 적이 있는 사람을 두둔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등, 흑인들을 혐오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이 문서가 실제로 용의자가 작성한 문서라면 증오범죄 혐의의 중요한 증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흑인 교회 총격사건으로, 해당 교회에서 저녁 성경 공부를 하던 신자 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흑인교회 총기난사범의 '선언문' 추정 웹문서 발견
-
- 입력 2015-06-21 10:08:59
흑인 교회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웹문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17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흑인교회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난 뒤, 이 사건의 용의자 딜런 로프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웹문서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문서에는 과거 흑인 청년에게 총격을 가한 적이 있는 사람을 두둔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등, 흑인들을 혐오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이 문서가 실제로 용의자가 작성한 문서라면 증오범죄 혐의의 중요한 증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흑인 교회 총격사건으로, 해당 교회에서 저녁 성경 공부를 하던 신자 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
-
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손은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