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여름철 블록버스터 영화 ‘조스’ 개봉 40주년

입력 2015.06.21 (10:09) 수정 2015.06.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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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영화사에서 최초의 여름철 블록버스터 영화로 통하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조스'가 이번달 20일 개봉 40주년을 맞았습니다.

미국언론들은 40주년을 맞아 영화 조스를 재조명하고, '조스가 할리우드를 바꿨다'며 조스의 흥행 성적, 영화의 대형화 효과, 스필버그의 대성공 등을 집중분석했습니다.

기네스 협회가 선정한 자료를 보면 조스는 역대 흥행 수입 순위에서 20억 2천 700만 달러, 우리돈으로 2조 2천 500억 원을 번 것으로 추산돼 흥행 수입 9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전역의 극장에서는 개봉 40주년을 맞아 오는 21일과 24일 조스를 재상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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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의 여름철 블록버스터 영화 ‘조스’ 개봉 40주년
    • 입력 2015-06-21 10:09:00
    • 수정2015-06-21 11:13:32
    국제
세계 영화사에서 최초의 여름철 블록버스터 영화로 통하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조스'가 이번달 20일 개봉 40주년을 맞았습니다.

미국언론들은 40주년을 맞아 영화 조스를 재조명하고, '조스가 할리우드를 바꿨다'며 조스의 흥행 성적, 영화의 대형화 효과, 스필버그의 대성공 등을 집중분석했습니다.

기네스 협회가 선정한 자료를 보면 조스는 역대 흥행 수입 순위에서 20억 2천 700만 달러, 우리돈으로 2조 2천 500억 원을 번 것으로 추산돼 흥행 수입 9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전역의 극장에서는 개봉 40주년을 맞아 오는 21일과 24일 조스를 재상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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