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경찰서는 외제차량의 사이드미러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자동차 정비업체 대표 36살 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6일부터 1주일 동안 자신의 자동차 정비소가 있는 서울 은평구 일대 주택가에서 8차례에 걸쳐 모두 2백60만 원 상당의 외제차 사이드미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훔친 사이드 미러를 피해자들에게 되팔려고 했지만 경찰에 붙잡혀 미수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는 지난 6일부터 1주일 동안 자신의 자동차 정비소가 있는 서울 은평구 일대 주택가에서 8차례에 걸쳐 모두 2백60만 원 상당의 외제차 사이드미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훔친 사이드 미러를 피해자들에게 되팔려고 했지만 경찰에 붙잡혀 미수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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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훔친 외제차 사이드미러로 영업한 카센터 운영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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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1 10:09:49
서울 은평경찰서는 외제차량의 사이드미러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자동차 정비업체 대표 36살 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6일부터 1주일 동안 자신의 자동차 정비소가 있는 서울 은평구 일대 주택가에서 8차례에 걸쳐 모두 2백60만 원 상당의 외제차 사이드미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훔친 사이드 미러를 피해자들에게 되팔려고 했지만 경찰에 붙잡혀 미수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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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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