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감염병 전문가 메르스 협력 위해 방한

입력 2015.06.21 (11:17) 수정 2015.06.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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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감염병·역학조사 전문가단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관련 기술 협력을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면역.호흡기질환센터팀장인 수전 거버 등 7명으로 구성된 전문가단은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 전문가, 민간전문가 함께 내일부터 열흘동안 회의와 실험식 분석,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복지부는 다양한 감염병 대응 경험과 능력을 갖춘 국제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메르스 대응과 관리 역량을 한층 높여 국내 메르스 종식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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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6-21 11:17:16
    • 수정2015-06-21 15:38:04
    사회
보건복지부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감염병·역학조사 전문가단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관련 기술 협력을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면역.호흡기질환센터팀장인 수전 거버 등 7명으로 구성된 전문가단은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 전문가, 민간전문가 함께 내일부터 열흘동안 회의와 실험식 분석,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복지부는 다양한 감염병 대응 경험과 능력을 갖춘 국제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메르스 대응과 관리 역량을 한층 높여 국내 메르스 종식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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