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장마 전에 저수지 준설 등 총력 지원”
입력 2015.06.21 (11:17)
수정 2015.06.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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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극심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인천 강화군을 방문해 비상 급수중인 저수지와 인근 농지 등을 둘러보고 근본적인 가뭄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저수지가 말라 있을 때 준설을 하면 저수량도 늘리고 슬러지 제거도 할 수 있다며 본격적인 장마 전까지 준설을 마치도록 적기에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강화도와 같은 도서나 산촌 등 가뭄 취약지역에는 저수지를 추가로 확충해야 한다며 가뭄 대책을 미리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가뭄 여파로 채소류 가격이 불안정해질 것에 대비해 적기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체품목 공급을 확대하는 등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저수지 준설 등을 장마 전에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군인, 경찰, 소방관들과 저수지에 물 대는 작업을 함께 하면서 군, 경, 소방관 등 모두가 가뭄 때문에 힘든 농업인들을 도와줘서 고맙다고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저수지가 말라 있을 때 준설을 하면 저수량도 늘리고 슬러지 제거도 할 수 있다며 본격적인 장마 전까지 준설을 마치도록 적기에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강화도와 같은 도서나 산촌 등 가뭄 취약지역에는 저수지를 추가로 확충해야 한다며 가뭄 대책을 미리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가뭄 여파로 채소류 가격이 불안정해질 것에 대비해 적기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체품목 공급을 확대하는 등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저수지 준설 등을 장마 전에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군인, 경찰, 소방관들과 저수지에 물 대는 작업을 함께 하면서 군, 경, 소방관 등 모두가 가뭄 때문에 힘든 농업인들을 도와줘서 고맙다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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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1 11:17:16
- 수정2015-06-21 16:23:42
박근혜 대통령이 극심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인천 강화군을 방문해 비상 급수중인 저수지와 인근 농지 등을 둘러보고 근본적인 가뭄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저수지가 말라 있을 때 준설을 하면 저수량도 늘리고 슬러지 제거도 할 수 있다며 본격적인 장마 전까지 준설을 마치도록 적기에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강화도와 같은 도서나 산촌 등 가뭄 취약지역에는 저수지를 추가로 확충해야 한다며 가뭄 대책을 미리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가뭄 여파로 채소류 가격이 불안정해질 것에 대비해 적기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체품목 공급을 확대하는 등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저수지 준설 등을 장마 전에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군인, 경찰, 소방관들과 저수지에 물 대는 작업을 함께 하면서 군, 경, 소방관 등 모두가 가뭄 때문에 힘든 농업인들을 도와줘서 고맙다고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저수지가 말라 있을 때 준설을 하면 저수량도 늘리고 슬러지 제거도 할 수 있다며 본격적인 장마 전까지 준설을 마치도록 적기에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강화도와 같은 도서나 산촌 등 가뭄 취약지역에는 저수지를 추가로 확충해야 한다며 가뭄 대책을 미리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가뭄 여파로 채소류 가격이 불안정해질 것에 대비해 적기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체품목 공급을 확대하는 등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저수지 준설 등을 장마 전에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군인, 경찰, 소방관들과 저수지에 물 대는 작업을 함께 하면서 군, 경, 소방관 등 모두가 가뭄 때문에 힘든 농업인들을 도와줘서 고맙다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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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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