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당직 인선…이르면 내일 발표
입력 2015.06.21 (11:17)
수정 2015.06.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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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이르면 내일 김무성 대표 2기 체제 당직 인선을 발표합니다.
김무성 대표는 주말 동안 일정을 잡지 않은 채 당직 개편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천 관리를 해야하는 사무총장에는 수도권 3선 의원들 가운데 임명하기로 방침을 정했으며, 한선교 의원이 유력하다는 평가 속에, 황진하, 정우택 의원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또 사무총장과 호흡을 같이할 제 1사무부총장에는 충남 홍성이 지역구인 재선의 홍문표 의원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당 대표 비서실장과 대변인, 전략기획본부장, 홍보기획본부장 등도 교체 대상으로 언급되고 있어, 당직 개편 폭이 상당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당 내 인사 뿐 아니라, 자리에 따라서는 외부 인사를 영입해 총선을 준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주말 동안 일정을 잡지 않은 채 당직 개편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천 관리를 해야하는 사무총장에는 수도권 3선 의원들 가운데 임명하기로 방침을 정했으며, 한선교 의원이 유력하다는 평가 속에, 황진하, 정우택 의원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또 사무총장과 호흡을 같이할 제 1사무부총장에는 충남 홍성이 지역구인 재선의 홍문표 의원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당 대표 비서실장과 대변인, 전략기획본부장, 홍보기획본부장 등도 교체 대상으로 언급되고 있어, 당직 개편 폭이 상당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당 내 인사 뿐 아니라, 자리에 따라서는 외부 인사를 영입해 총선을 준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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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당직 인선…이르면 내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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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1 11:17:16
- 수정2015-06-21 15:27:33
새누리당이 이르면 내일 김무성 대표 2기 체제 당직 인선을 발표합니다.
김무성 대표는 주말 동안 일정을 잡지 않은 채 당직 개편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천 관리를 해야하는 사무총장에는 수도권 3선 의원들 가운데 임명하기로 방침을 정했으며, 한선교 의원이 유력하다는 평가 속에, 황진하, 정우택 의원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또 사무총장과 호흡을 같이할 제 1사무부총장에는 충남 홍성이 지역구인 재선의 홍문표 의원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당 대표 비서실장과 대변인, 전략기획본부장, 홍보기획본부장 등도 교체 대상으로 언급되고 있어, 당직 개편 폭이 상당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당 내 인사 뿐 아니라, 자리에 따라서는 외부 인사를 영입해 총선을 준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주말 동안 일정을 잡지 않은 채 당직 개편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천 관리를 해야하는 사무총장에는 수도권 3선 의원들 가운데 임명하기로 방침을 정했으며, 한선교 의원이 유력하다는 평가 속에, 황진하, 정우택 의원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또 사무총장과 호흡을 같이할 제 1사무부총장에는 충남 홍성이 지역구인 재선의 홍문표 의원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당 대표 비서실장과 대변인, 전략기획본부장, 홍보기획본부장 등도 교체 대상으로 언급되고 있어, 당직 개편 폭이 상당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당 내 인사 뿐 아니라, 자리에 따라서는 외부 인사를 영입해 총선을 준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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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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