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해상에서 선박사고가 나면 경비함정이 접근해 선박에 쉽게 올라갈 수 있는 등선구조장비 등을 자체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인명구조장비 가운데 등선 사다리는 대형 여객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6미터 접이식으로 제작돼 내일부터 배치됩니다.
휴대용 구명벌은 무게가 15킬로그램 이하로 기존의 구명벌보다 가벼워 휴대하기 쉽고 사용하기에 편해 다음달 중순쯤 220개가 경비함정에 배치돼 대규모 인명구조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개발된 인명구조장비 가운데 등선 사다리는 대형 여객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6미터 접이식으로 제작돼 내일부터 배치됩니다.
휴대용 구명벌은 무게가 15킬로그램 이하로 기존의 구명벌보다 가벼워 휴대하기 쉽고 사용하기에 편해 다음달 중순쯤 220개가 경비함정에 배치돼 대규모 인명구조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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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해양사고 대비 인명구조장비 자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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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1 12:08:56
국민안전처는 해상에서 선박사고가 나면 경비함정이 접근해 선박에 쉽게 올라갈 수 있는 등선구조장비 등을 자체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인명구조장비 가운데 등선 사다리는 대형 여객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6미터 접이식으로 제작돼 내일부터 배치됩니다.
휴대용 구명벌은 무게가 15킬로그램 이하로 기존의 구명벌보다 가벼워 휴대하기 쉽고 사용하기에 편해 다음달 중순쯤 220개가 경비함정에 배치돼 대규모 인명구조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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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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