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 응급실 폐쇄 해제…진료 재개
입력 2015.06.21 (14:33)
수정 2015.06.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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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방문한 청주의료원 응급실이 오늘 임시 폐쇄됐다가 10시간만에 진료를 재개했습니다.
충청북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달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던 70대 여성 환자가 오늘 새벽 기침과 고열 등 감기 증세로 청주의료원 응급실을 찾은 뒤, 메르스와 유사한 증세를 보여 오늘 오전 6시부터 병원 응급실을 임시 폐쇄했습니다.
하지만, 검사 결과 메르스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오후 5시부터 응급실 진료를 재개했습니다.
충청북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달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던 70대 여성 환자가 오늘 새벽 기침과 고열 등 감기 증세로 청주의료원 응급실을 찾은 뒤, 메르스와 유사한 증세를 보여 오늘 오전 6시부터 병원 응급실을 임시 폐쇄했습니다.
하지만, 검사 결과 메르스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오후 5시부터 응급실 진료를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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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의료원 응급실 폐쇄 해제…진료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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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1 14:33:12
- 수정2015-06-21 16:07:34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방문한 청주의료원 응급실이 오늘 임시 폐쇄됐다가 10시간만에 진료를 재개했습니다.
충청북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달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던 70대 여성 환자가 오늘 새벽 기침과 고열 등 감기 증세로 청주의료원 응급실을 찾은 뒤, 메르스와 유사한 증세를 보여 오늘 오전 6시부터 병원 응급실을 임시 폐쇄했습니다.
하지만, 검사 결과 메르스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오후 5시부터 응급실 진료를 재개했습니다.
충청북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달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던 70대 여성 환자가 오늘 새벽 기침과 고열 등 감기 증세로 청주의료원 응급실을 찾은 뒤, 메르스와 유사한 증세를 보여 오늘 오전 6시부터 병원 응급실을 임시 폐쇄했습니다.
하지만, 검사 결과 메르스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오후 5시부터 응급실 진료를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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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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