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무병원 의료진 10명 메르스 음성 판정

입력 2015.06.21 (15:26) 수정 2015.06.21 (15: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메르스 감염 의심으로 격리 중이던 아산충무병원 의료진 10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 아산시 메르스대책본부는 지난 18일 아산충무병원에서 50대 여성 간호사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같은 병원 의료진 중 메르스 양성 의심 판정을 받은 5명과 의심 증상이 관찰된 5명을 격리 조치했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산충무병원의 휴진 조치와 코호트 격리는 다음 달 2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산충무병원 의료진 10명 메르스 음성 판정
    • 입력 2015-06-21 15:26:44
    • 수정2015-06-21 15:38:04
    사회
메르스 감염 의심으로 격리 중이던 아산충무병원 의료진 10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 아산시 메르스대책본부는 지난 18일 아산충무병원에서 50대 여성 간호사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같은 병원 의료진 중 메르스 양성 의심 판정을 받은 5명과 의심 증상이 관찰된 5명을 격리 조치했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산충무병원의 휴진 조치와 코호트 격리는 다음 달 2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