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말레이시아 대표팀 FW 영입 검토
입력 2015.06.21 (16:05)
수정 2015.06.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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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가 말레이시아 국가대표 공격수 노르샤룰 이들란 탈라하(29) 영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은 최근 노르샤눌의 소속팀인 말레이시아 프로축구 테렝가누에 공문을 보내 영입을 위한 사실관계 조회를 요청했다.
신장 171㎝의 노르샤룰은 말레이시아 프로축구 슈퍼리그에서 통산 95경기에 출전해 44골을 기록한 골잡이이지만 올시즌엔 12경기에서 1골에 그치는 등 부진하다.
다만 인천은 말레이시아에서 인기가 높은 노르샤룰을 영입할 경우 스폰서 계약 가능성 등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한 전화통화에서 "노르샤룰에 관심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은 초기단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21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은 최근 노르샤눌의 소속팀인 말레이시아 프로축구 테렝가누에 공문을 보내 영입을 위한 사실관계 조회를 요청했다.
신장 171㎝의 노르샤룰은 말레이시아 프로축구 슈퍼리그에서 통산 95경기에 출전해 44골을 기록한 골잡이이지만 올시즌엔 12경기에서 1골에 그치는 등 부진하다.
다만 인천은 말레이시아에서 인기가 높은 노르샤룰을 영입할 경우 스폰서 계약 가능성 등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한 전화통화에서 "노르샤룰에 관심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은 초기단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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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말레이시아 대표팀 FW 영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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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1 16:05:19
- 수정2015-06-21 22:00:18
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가 말레이시아 국가대표 공격수 노르샤룰 이들란 탈라하(29) 영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은 최근 노르샤눌의 소속팀인 말레이시아 프로축구 테렝가누에 공문을 보내 영입을 위한 사실관계 조회를 요청했다.
신장 171㎝의 노르샤룰은 말레이시아 프로축구 슈퍼리그에서 통산 95경기에 출전해 44골을 기록한 골잡이이지만 올시즌엔 12경기에서 1골에 그치는 등 부진하다.
다만 인천은 말레이시아에서 인기가 높은 노르샤룰을 영입할 경우 스폰서 계약 가능성 등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한 전화통화에서 "노르샤룰에 관심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은 초기단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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