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박성현이 프로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성현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트리플 보기를 기록하는 등 5타를 잃고 흔들렸지만, 4라운드 최종 합계 1오버파로 이정민을 두 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프로 데뷔 2년차인 박성현은 메이저대회에서 첫 우승을 기록하며, 상금 2억원과 함께 4년간 KL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이정민이 3오버파로 2위, 안신애와 양수진이 4오버파로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경기에는 2만 3천여명의 갤러리가 몰려 여자 프로골프의 인기를 보여줬습니다.
박성현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트리플 보기를 기록하는 등 5타를 잃고 흔들렸지만, 4라운드 최종 합계 1오버파로 이정민을 두 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프로 데뷔 2년차인 박성현은 메이저대회에서 첫 우승을 기록하며, 상금 2억원과 함께 4년간 KL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이정민이 3오버파로 2위, 안신애와 양수진이 4오버파로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경기에는 2만 3천여명의 갤러리가 몰려 여자 프로골프의 인기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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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현, 역전패 딛고 첫 메이저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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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1 17:53:17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박성현이 프로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성현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트리플 보기를 기록하는 등 5타를 잃고 흔들렸지만, 4라운드 최종 합계 1오버파로 이정민을 두 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프로 데뷔 2년차인 박성현은 메이저대회에서 첫 우승을 기록하며, 상금 2억원과 함께 4년간 KL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이정민이 3오버파로 2위, 안신애와 양수진이 4오버파로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경기에는 2만 3천여명의 갤러리가 몰려 여자 프로골프의 인기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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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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