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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둥이’ 임하나, 사격 대표팀 발탁
입력 2015.06.21 (18:07) 수정 2015.06.21 (18:56) 연합뉴스
중학생 사격 국가대표 선수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밀레니엄 베이비'(2000년 1월 1일 출생)인 임하나(15·청주율량중)다.

임하나는 21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31회 대한사격연맹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 중등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413.9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 종합랭킹 2위에 올랐다.

22일 10m 공기소총 여자 고등부 결과에 따라 3위로 밀려날 수도 있지만, 임하나의 국가대표 선수 발탁에는 영향이 없다.

대한사격연맹은 26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올해 열린 4개 전국 메이저 사격대회(한화회장배 경호실장기 봉황기 회장기)에서 선수들이 낸 상위 3개 기록을 합산해 국가대표 선수를 뽑을 예정이다.

중학교 1학년 때 단순 호기심에 학교 사격장을 찾아 사격에 입문한 임하나는 이후 각종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결국 사격 입문 1년 10개월 만에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영광을 맛보게 됐다.

임하나는 다음 달 8일 국가대표 선수 강화 훈련에 합류한다.

이후 8월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리는 월드컵사격대회, 10월 쿠웨이트에서 열리는 2015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한국 여자 공기소총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쿼터(출전권)를 안겨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국 여자 공기소총은 아직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쿼터를 한 장도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한편, 이날 대한사격연맹은 임하나가 한국 사격 역사상 최연소 국가대표라고 발표했다가 1시간도 안 돼 취소하는 어설픈 업무 처리로 도마 위에 올랐다.
  • ‘밀레니엄둥이’ 임하나, 사격 대표팀 발탁
    • 입력 2015-06-21 18:07:22
    • 수정2015-06-21 18:56:13
    연합뉴스
중학생 사격 국가대표 선수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밀레니엄 베이비'(2000년 1월 1일 출생)인 임하나(15·청주율량중)다.

임하나는 21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31회 대한사격연맹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 중등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413.9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 종합랭킹 2위에 올랐다.

22일 10m 공기소총 여자 고등부 결과에 따라 3위로 밀려날 수도 있지만, 임하나의 국가대표 선수 발탁에는 영향이 없다.

대한사격연맹은 26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올해 열린 4개 전국 메이저 사격대회(한화회장배 경호실장기 봉황기 회장기)에서 선수들이 낸 상위 3개 기록을 합산해 국가대표 선수를 뽑을 예정이다.

중학교 1학년 때 단순 호기심에 학교 사격장을 찾아 사격에 입문한 임하나는 이후 각종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결국 사격 입문 1년 10개월 만에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영광을 맛보게 됐다.

임하나는 다음 달 8일 국가대표 선수 강화 훈련에 합류한다.

이후 8월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리는 월드컵사격대회, 10월 쿠웨이트에서 열리는 2015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한국 여자 공기소총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쿼터(출전권)를 안겨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국 여자 공기소총은 아직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쿼터를 한 장도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한편, 이날 대한사격연맹은 임하나가 한국 사격 역사상 최연소 국가대표라고 발표했다가 1시간도 안 돼 취소하는 어설픈 업무 처리로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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