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늘 오후 '메르스 극복을 위한 경기도 보건의료계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도지사와 의사회, 병원회, 약사회, 그리고 간호사회 회장 등 경기도내 의료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을 통해 각 의료단체들은 메르스 조기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의료위원회를 공동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협약체결로 도내 5천여곳의 동네 병의원과 4천여 곳의 약국에 종사하는 보건의료인이 메르스 전파를 막는 촘촘한 방역 감시망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오늘 메르스 추가 확진자 3명 가운데 1명이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기도 메르스 환자는 6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도지사와 의사회, 병원회, 약사회, 그리고 간호사회 회장 등 경기도내 의료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을 통해 각 의료단체들은 메르스 조기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의료위원회를 공동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협약체결로 도내 5천여곳의 동네 병의원과 4천여 곳의 약국에 종사하는 보건의료인이 메르스 전파를 막는 촘촘한 방역 감시망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오늘 메르스 추가 확진자 3명 가운데 1명이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기도 메르스 환자는 6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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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보건의료계, 메르스 극복에 총력대응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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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1 18:53:27
경기도가 오늘 오후 '메르스 극복을 위한 경기도 보건의료계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도지사와 의사회, 병원회, 약사회, 그리고 간호사회 회장 등 경기도내 의료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을 통해 각 의료단체들은 메르스 조기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의료위원회를 공동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협약체결로 도내 5천여곳의 동네 병의원과 4천여 곳의 약국에 종사하는 보건의료인이 메르스 전파를 막는 촘촘한 방역 감시망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오늘 메르스 추가 확진자 3명 가운데 1명이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기도 메르스 환자는 6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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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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