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용인경전철을 운영할 새로운 운영자 선정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 2개 업체가 선정됐습니다.
특수목적법인 주식회사 용인경전철은 캐나다 봄바디어사의 운영권이 내년 7월로 만료됨에 따라 공모를 통해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와 주식회사 서울지하철 9호선을 각각 1, 2순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운영사인 봄바디어 트랜스포트 코리아도 참여했지만 순위에 들지 못했습니다.
새로운 운영자는 협상을 통해 선정되며 내년 8월부터 향후 7년간 용인경전철을 운영하게 됩니다.
특수목적법인 주식회사 용인경전철은 캐나다 봄바디어사의 운영권이 내년 7월로 만료됨에 따라 공모를 통해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와 주식회사 서울지하철 9호선을 각각 1, 2순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운영사인 봄바디어 트랜스포트 코리아도 참여했지만 순위에 들지 못했습니다.
새로운 운영자는 협상을 통해 선정되며 내년 8월부터 향후 7년간 용인경전철을 운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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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경전철 우선협상대상자 2개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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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1 18:53:27
내년부터 용인경전철을 운영할 새로운 운영자 선정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 2개 업체가 선정됐습니다.
특수목적법인 주식회사 용인경전철은 캐나다 봄바디어사의 운영권이 내년 7월로 만료됨에 따라 공모를 통해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와 주식회사 서울지하철 9호선을 각각 1, 2순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운영사인 봄바디어 트랜스포트 코리아도 참여했지만 순위에 들지 못했습니다.
새로운 운영자는 협상을 통해 선정되며 내년 8월부터 향후 7년간 용인경전철을 운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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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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