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6.21 (21:00) 수정 2015.06.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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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 수교 50주년 행사 교차 참석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 주한 일본대사관이 주최하는 한일 수교 50주년 기념 행사에, 아베 총리는 주일 한국대사관 행사에 각각 참석합니다. 한일 외교 장관은 도쿄에서 양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환자 3명 추가…1,162명 격리 해제

오늘 메르스 확진자 3명이 추가됐고 격리 대상자는 천 백 여명 줄었습니다. 보건당국은 76번 환자 발 감염 전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법무 장관에 호남 출신 현직 고검장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법무부 장관으로 호남 출신의 김현웅 서울 고검장을 내정했습니다. 지역 안배와 부정부패 척결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 요금 인하…6300억 원 혜택

정부가 다음달부터 석 달 동안 주택용 전기 요금 일부를 내리고, 중소기업과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6천 3백 억 원의 전기 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병원은 ‘발뺌’…환자는 ‘골탕’

일부 요양 병원이 낙상 사고 책임을 환자에게 떠 넘기고 있습니다.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간병인들이 들어 놓은 보험도 부실하게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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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6-21 21:39:46
    뉴스 9
한일 정상, 수교 50주년 행사 교차 참석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 주한 일본대사관이 주최하는 한일 수교 50주년 기념 행사에, 아베 총리는 주일 한국대사관 행사에 각각 참석합니다. 한일 외교 장관은 도쿄에서 양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환자 3명 추가…1,162명 격리 해제

오늘 메르스 확진자 3명이 추가됐고 격리 대상자는 천 백 여명 줄었습니다. 보건당국은 76번 환자 발 감염 전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법무 장관에 호남 출신 현직 고검장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법무부 장관으로 호남 출신의 김현웅 서울 고검장을 내정했습니다. 지역 안배와 부정부패 척결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 요금 인하…6300억 원 혜택

정부가 다음달부터 석 달 동안 주택용 전기 요금 일부를 내리고, 중소기업과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6천 3백 억 원의 전기 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병원은 ‘발뺌’…환자는 ‘골탕’

일부 요양 병원이 낙상 사고 책임을 환자에게 떠 넘기고 있습니다.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간병인들이 들어 놓은 보험도 부실하게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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