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한 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밤 10시쯤,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의 길거리에서 파티를 열던 주민들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괴한에게 총격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생후 18개월의 아기와 10살 어린이 등 주민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길에 대고 아무나 맞으라는 식으로 총을 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날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서부 지역에서도 한 길거리 농구장에서 바비큐 파티를 열던 주민들이 총격을 받아 20살 남성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이 총격의 표적이었고 나머지 주민은 그와 같은 자리에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밤 10시쯤,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의 길거리에서 파티를 열던 주민들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괴한에게 총격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생후 18개월의 아기와 10살 어린이 등 주민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길에 대고 아무나 맞으라는 식으로 총을 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날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서부 지역에서도 한 길거리 농구장에서 바비큐 파티를 열던 주민들이 총격을 받아 20살 남성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이 총격의 표적이었고 나머지 주민은 그와 같은 자리에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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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서 또 ‘묻지마 총격’…1명 사망·1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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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1 22:16:14
미국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한 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밤 10시쯤,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의 길거리에서 파티를 열던 주민들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괴한에게 총격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생후 18개월의 아기와 10살 어린이 등 주민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길에 대고 아무나 맞으라는 식으로 총을 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날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서부 지역에서도 한 길거리 농구장에서 바비큐 파티를 열던 주민들이 총격을 받아 20살 남성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이 총격의 표적이었고 나머지 주민은 그와 같은 자리에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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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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