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격납고 동시 관통하는 환상의 곡예비행
입력 2015.06.22 (06:46)
수정 2015.06.2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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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완벽한 대형과 시속 3백 킬로미터에 육박하는 속도로 불가능에 가까운 곡예비행을 시도한 두 조종사의 도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영국 웨일스의 한 비행장 상공!
두 대의 경비행기가 평행선처럼 나란히 허공을 가르는데요.
이윽고 시속 3백 킬로미터에 가까운 속도로 수직 낙하하는 두 기체!
비행장 격납고를 향해 돌진하더니 건물 안을 그대로 통과하는 아찔한 장관을 선사합니다.
불가능에 가까운 곡예비행을 깔끔하게 소화해낸 이들은 영국 조종사 '폴 본옴'과 '스티브 존스'인데요.
무려 17여 년 동안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춘 세계적인 곡예비행사들답게 세계 최초로 동시에 건물 안을 관통하는 고난도 비행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높이 7.6미터의 격납고를 무사히 통과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계획 아래 서로 간격과 대형을 세밀하게 유지하면서 기체를 조종했다는데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비행하는 두 조종사의 호흡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완벽한 대형과 시속 3백 킬로미터에 육박하는 속도로 불가능에 가까운 곡예비행을 시도한 두 조종사의 도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영국 웨일스의 한 비행장 상공!
두 대의 경비행기가 평행선처럼 나란히 허공을 가르는데요.
이윽고 시속 3백 킬로미터에 가까운 속도로 수직 낙하하는 두 기체!
비행장 격납고를 향해 돌진하더니 건물 안을 그대로 통과하는 아찔한 장관을 선사합니다.
불가능에 가까운 곡예비행을 깔끔하게 소화해낸 이들은 영국 조종사 '폴 본옴'과 '스티브 존스'인데요.
무려 17여 년 동안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춘 세계적인 곡예비행사들답게 세계 최초로 동시에 건물 안을 관통하는 고난도 비행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높이 7.6미터의 격납고를 무사히 통과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계획 아래 서로 간격과 대형을 세밀하게 유지하면서 기체를 조종했다는데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비행하는 두 조종사의 호흡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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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격납고 동시 관통하는 환상의 곡예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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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2 06:46:46
- 수정2015-06-22 07:37:59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완벽한 대형과 시속 3백 킬로미터에 육박하는 속도로 불가능에 가까운 곡예비행을 시도한 두 조종사의 도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영국 웨일스의 한 비행장 상공!
두 대의 경비행기가 평행선처럼 나란히 허공을 가르는데요.
이윽고 시속 3백 킬로미터에 가까운 속도로 수직 낙하하는 두 기체!
비행장 격납고를 향해 돌진하더니 건물 안을 그대로 통과하는 아찔한 장관을 선사합니다.
불가능에 가까운 곡예비행을 깔끔하게 소화해낸 이들은 영국 조종사 '폴 본옴'과 '스티브 존스'인데요.
무려 17여 년 동안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춘 세계적인 곡예비행사들답게 세계 최초로 동시에 건물 안을 관통하는 고난도 비행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높이 7.6미터의 격납고를 무사히 통과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계획 아래 서로 간격과 대형을 세밀하게 유지하면서 기체를 조종했다는데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비행하는 두 조종사의 호흡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완벽한 대형과 시속 3백 킬로미터에 육박하는 속도로 불가능에 가까운 곡예비행을 시도한 두 조종사의 도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영국 웨일스의 한 비행장 상공!
두 대의 경비행기가 평행선처럼 나란히 허공을 가르는데요.
이윽고 시속 3백 킬로미터에 가까운 속도로 수직 낙하하는 두 기체!
비행장 격납고를 향해 돌진하더니 건물 안을 그대로 통과하는 아찔한 장관을 선사합니다.
불가능에 가까운 곡예비행을 깔끔하게 소화해낸 이들은 영국 조종사 '폴 본옴'과 '스티브 존스'인데요.
무려 17여 년 동안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춘 세계적인 곡예비행사들답게 세계 최초로 동시에 건물 안을 관통하는 고난도 비행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높이 7.6미터의 격납고를 무사히 통과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계획 아래 서로 간격과 대형을 세밀하게 유지하면서 기체를 조종했다는데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비행하는 두 조종사의 호흡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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