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세계 최장 골프채로 시원한 스윙

입력 2015.06.22 (06:49) 수정 2015.06.2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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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의 골프채를 동시에 다루며 일렬로 늘어놓은 골프공을 빠르고 정확하게 쳐내는 남자!

덴마크의 묘기 골프 전문가 '카르스텐 마스'입니다.

그는 기상천외한 골프채를 직접 디자인해, 자신만의 골프 샷 묘기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중 단연코 최고의 묘기는 바로 '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채'로 펼치는 크고 시원한 스윙입니다.

높이뛰기 장대를 연상시키는 이 골프채는 길이가 4.37미터에 이르며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는데요.

여러 각도와 위치에 액션 카메라를 장착한 뒤, 투포환 선수처럼 골프채를 휘두르며 한 방에 공을 날리는 모습을 밀착 촬영한 묘기 골프의 달인!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골프채답게 다루는 법도 정말 특이하고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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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세계 최장 골프채로 시원한 스윙
    • 입력 2015-06-22 06:46:46
    • 수정2015-06-22 0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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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의 골프채를 동시에 다루며 일렬로 늘어놓은 골프공을 빠르고 정확하게 쳐내는 남자!

덴마크의 묘기 골프 전문가 '카르스텐 마스'입니다.

그는 기상천외한 골프채를 직접 디자인해, 자신만의 골프 샷 묘기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중 단연코 최고의 묘기는 바로 '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채'로 펼치는 크고 시원한 스윙입니다.

높이뛰기 장대를 연상시키는 이 골프채는 길이가 4.37미터에 이르며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는데요.

여러 각도와 위치에 액션 카메라를 장착한 뒤, 투포환 선수처럼 골프채를 휘두르며 한 방에 공을 날리는 모습을 밀착 촬영한 묘기 골프의 달인!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골프채답게 다루는 법도 정말 특이하고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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