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메르스 대응 공조를 위해 방한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전문가들이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미국 CDC 전문가들은 오늘 오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해 첫 협력회의를 가졌습니다.
CDC 방한단은 면역·호흡기질환센터 팀장인 수잔 거버 박사를 단장으로 감염병, 역학조사 실무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열흘동안 질병관리본부, 민간 전문가와 함께 메르스 등 감염병 관리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기술적인 협력을 하게 되며, 실험실 분석과 현장 방문도 예정돼 있습니다.
미국 CDC 전문가들은 오늘 오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해 첫 협력회의를 가졌습니다.
CDC 방한단은 면역·호흡기질환센터 팀장인 수잔 거버 박사를 단장으로 감염병, 역학조사 실무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열흘동안 질병관리본부, 민간 전문가와 함께 메르스 등 감염병 관리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기술적인 협력을 하게 되며, 실험실 분석과 현장 방문도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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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DC 전문가 방한, 첫 협력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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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2 19:11:02
국내 메르스 대응 공조를 위해 방한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전문가들이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미국 CDC 전문가들은 오늘 오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해 첫 협력회의를 가졌습니다.
CDC 방한단은 면역·호흡기질환센터 팀장인 수잔 거버 박사를 단장으로 감염병, 역학조사 실무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열흘동안 질병관리본부, 민간 전문가와 함께 메르스 등 감염병 관리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기술적인 협력을 하게 되며, 실험실 분석과 현장 방문도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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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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