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방자치단체가 2차 대전 중 일본군 자살 특공대의 유서를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국내 심사를 신청했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201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록 후보 신청을 위해 일본 유네스코 위원회가 공모한 결과 미나미큐슈시가 신청한 '가미카제 자살특공대'의 유서 등 전국에서 16건의 심사 대상물이 접수됐습니다.
유네스코는 한 국가가 세계기록유산 후보를 2건까지만 제출하도록 하고 있으며 일본 유네스코 위원회는 제출된 16건을 심사해 올해 9월 후보 2개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유네스코에 제출된 후보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여부는 2017년 여름에 결정됩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201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록 후보 신청을 위해 일본 유네스코 위원회가 공모한 결과 미나미큐슈시가 신청한 '가미카제 자살특공대'의 유서 등 전국에서 16건의 심사 대상물이 접수됐습니다.
유네스코는 한 국가가 세계기록유산 후보를 2건까지만 제출하도록 하고 있으며 일본 유네스코 위원회는 제출된 16건을 심사해 올해 9월 후보 2개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유네스코에 제출된 후보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여부는 2017년 여름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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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자살 특공대 유서, 세계기록유산 일본 내 심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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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4 00:00:36
일본의 지방자치단체가 2차 대전 중 일본군 자살 특공대의 유서를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국내 심사를 신청했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201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록 후보 신청을 위해 일본 유네스코 위원회가 공모한 결과 미나미큐슈시가 신청한 '가미카제 자살특공대'의 유서 등 전국에서 16건의 심사 대상물이 접수됐습니다.
유네스코는 한 국가가 세계기록유산 후보를 2건까지만 제출하도록 하고 있으며 일본 유네스코 위원회는 제출된 16건을 심사해 올해 9월 후보 2개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유네스코에 제출된 후보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여부는 2017년 여름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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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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