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한 이른바 '제로 에너지 아파트'가 들어섭니다.
국토교통부는 현대건설이 짓는 '송도 6·8공구 공동주택 단지' 880여 가구를 '제로 에너지' 기술 적용 시범사업단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범사업 단지에는 고단열·고기밀 창호와 태양광·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이 적용돼 난방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77%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에너지 제로 아파트의 전기요금이 인천시 평균과 비교해 50%, 난방비는 40% 가량 절약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현대건설이 짓는 '송도 6·8공구 공동주택 단지' 880여 가구를 '제로 에너지' 기술 적용 시범사업단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범사업 단지에는 고단열·고기밀 창호와 태양광·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이 적용돼 난방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77%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에너지 제로 아파트의 전기요금이 인천시 평균과 비교해 50%, 난방비는 40% 가량 절약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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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송도에 ‘제로 에너지 아파트’ 시범단지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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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4 00:03:08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한 이른바 '제로 에너지 아파트'가 들어섭니다.
국토교통부는 현대건설이 짓는 '송도 6·8공구 공동주택 단지' 880여 가구를 '제로 에너지' 기술 적용 시범사업단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범사업 단지에는 고단열·고기밀 창호와 태양광·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이 적용돼 난방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77%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에너지 제로 아파트의 전기요금이 인천시 평균과 비교해 50%, 난방비는 40% 가량 절약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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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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