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이 50조 원 아래로 내려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와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공모로 판매한 순수 국내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지난 18일 기준 47조7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이 40조 원대로 떨어진 것은 2007년 10월 말 이후 처음입니다.
또, 2009년 3월 말의 사상 최대치 76조7천억 원에 비해 38% 가량 줄어든 것입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2005년부터 2008년 사이 개인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지만 금융위기 이후 설정액이 크제 줄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와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공모로 판매한 순수 국내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지난 18일 기준 47조7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이 40조 원대로 떨어진 것은 2007년 10월 말 이후 처음입니다.
또, 2009년 3월 말의 사상 최대치 76조7천억 원에 비해 38% 가량 줄어든 것입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2005년부터 2008년 사이 개인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지만 금융위기 이후 설정액이 크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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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 40조원 대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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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4 01:04:45
순수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이 50조 원 아래로 내려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와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공모로 판매한 순수 국내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지난 18일 기준 47조7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이 40조 원대로 떨어진 것은 2007년 10월 말 이후 처음입니다.
또, 2009년 3월 말의 사상 최대치 76조7천억 원에 비해 38% 가량 줄어든 것입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2005년부터 2008년 사이 개인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지만 금융위기 이후 설정액이 크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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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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