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돈사 사무실 불…1명 숨져

입력 2015.06.24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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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반쯤 전북 정읍시 태인면 56살 김 모 씨의 돼지 농장 사무실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목 등에 화상을 입은 김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또, 사무실 내부 3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전 등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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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 돈사 사무실 불…1명 숨져
    • 입력 2015-06-24 03:51:40
    사회
어젯밤 11시 반쯤 전북 정읍시 태인면 56살 김 모 씨의 돼지 농장 사무실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목 등에 화상을 입은 김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또, 사무실 내부 3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전 등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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