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3일 멕시코 서북부 바하 칼리포르니아 주 외곽의 멕시칼리에 있는 한 양로원에 불이 나 16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양로원엔 75세 이상 노인 40여 명이 수용돼 있었고, 이들이 잠든 새벽 3시에 화재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컸습니다.
현지 경찰은 누전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로원엔 75세 이상 노인 40여 명이 수용돼 있었고, 이들이 잠든 새벽 3시에 화재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컸습니다.
현지 경찰은 누전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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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양로원 한밤에 불…노인 1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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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4 04:21:03
현지시간 23일 멕시코 서북부 바하 칼리포르니아 주 외곽의 멕시칼리에 있는 한 양로원에 불이 나 16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양로원엔 75세 이상 노인 40여 명이 수용돼 있었고, 이들이 잠든 새벽 3시에 화재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컸습니다.
현지 경찰은 누전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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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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