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양로원 한밤에 불…노인 16명 사망

입력 2015.06.24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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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3일 멕시코 서북부 바하 칼리포르니아 주 외곽의 멕시칼리에 있는 한 양로원에 불이 나 16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양로원엔 75세 이상 노인 40여 명이 수용돼 있었고, 이들이 잠든 새벽 3시에 화재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컸습니다.

현지 경찰은 누전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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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양로원 한밤에 불…노인 16명 사망
    • 입력 2015-06-24 04:21:03
    국제
현지시간 23일 멕시코 서북부 바하 칼리포르니아 주 외곽의 멕시칼리에 있는 한 양로원에 불이 나 16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양로원엔 75세 이상 노인 40여 명이 수용돼 있었고, 이들이 잠든 새벽 3시에 화재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컸습니다. 현지 경찰은 누전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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